청와대와 한나라당은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이명박 대통령 내외를 겨냥해 원색적인 비난 발언을 한 데 대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손학규 대표가 제1야당의 대표가 지녀야 할 최소한의 품위조차 상실했다면서 근거 없는 모독을 일삼아서는 안 된다고 비난했습니다.
손 대표는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대통령에 대해 '독재의 길로 들어서는 대통령', '어둠의 삼각권력' 등의 표현을 쓰며 비난 발언을 한 바 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손학규 대표가 제1야당의 대표가 지녀야 할 최소한의 품위조차 상실했다면서 근거 없는 모독을 일삼아서는 안 된다고 비난했습니다.
손 대표는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대통령에 대해 '독재의 길로 들어서는 대통령', '어둠의 삼각권력' 등의 표현을 쓰며 비난 발언을 한 바 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