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2시 주요뉴스

▶ 박태환 자유형 100m 금메달 '3관왕'
수영의 박태환 선수가 광저우 아시안게임 자유형 1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3관왕에 올랐습니다.

▶ 정다래, 깜짝 금…12년 만의 쾌거
여자 수영의 정다래 선수가 평영 200ｍ에서 깜짝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여자수영이 12년 만에 이룬 쾌거입니다.

▶ 남한강서 육군 보트 전복…3명 사망
오늘 오후 경기도 여주군 이포대교 인근 남한강에서 도하훈련 중이던 육군 보트가 뒤집혀 군인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 민주, 예산 심사 거부…"강제 구인"
민주당이 검찰의 청목회 수사에 반발해 모든 상임위의 예산심사를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관계자 전원을 강제구인한다는 방침입니다.

▶ 내일 수능 시험…입시 한파 없다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내일 전국 1천2백여 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집니다.
하지만 매년 되풀이되는 입시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재용 연말 승진…3세 경영 가속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연말 정기 인사 때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의 3세 경영이 가속화 될 전망입니다.

▶ 배추값 포기당 990원으로 폭락
한때 한 포기당 1만 5천 원까지 치솟았던 배추값이 두 달 만에 990원까지 폭락했습니다.
배추값 하락세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 20대 담임, 여중생과 성관계 '파문'
경북 고령의 한 중학교 담임교사가 여중생과 수차례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밝혀져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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