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P "외환은행 인수되면 신용등급에 긍정적"
입력 2010-11-17 16:28  | 수정 2010-11-17 16:34
세계적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S&P는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인수가 외환은행 신용등급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P는 성명을 통해 "인수가 성공적으로 성사될 경우 하나금융지주와 외환은행의 입지는 개선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국내 수신 점유율은 각각 9%와 6%로, 인수가 성사되면 수신 규모 2위의 은행으로 부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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