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은 총재, 대기업 CEO 만나 "한 수 배우겠다"
입력 2010-11-17 15:45  | 수정 2010-11-17 15:54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국내 대기업 최고경영자들과 처음으로 만나 재계 의견을 경청했습니다.
김 총재는 오늘(17일) 서울 소공동 한국은행 본관에서 '대기업 CEO와의 간담회'를 주재하고, 이석채 KT 사장과 박용만 주식회사 두산 회장, 이상운 효성그룹 부회장 등을 만나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김 총재가 대기업 CEO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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