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 국산 깐마늘 특판…물가 안정 방안 마련
입력 2010-11-17 14:28  | 수정 2010-11-17 14:34
정부가 마늘가격이평년보다 2배 높은 수준이
이어지자 국산 깐마늘 특판에 나섭니다.
정부는 임종룡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물가안정 관계부처 회의를 열어 마늘에 대한 추가적 공급확대와 공급가격 인하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농협과 지방자치단체 김장시장, 인터넷과 전화주문 판매를 통해 국산 깐마늘 3천 톤을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당 상품은 7천500원, 중품은 7천 원에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특판 가격은 상품과 중품이 각각 36%, 13%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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