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배춧값, 1만 5천 원→990원 두 달 만에 '폭락'
입력 2010-11-17 11:17  | 수정 2010-11-17 13:55
지난 9월 말, 포기당 1만 5천 원까지 치솟았던 배춧값이 김장철을 앞두고 990원까지 내렸습니다.
이는 배추 산지와 계약재배로 대량의 배추를 확보한 대형마트들이 김장철을 맞아 가격 인하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롯데슈퍼는 배추 10만 포기를 오는 19일까지 포기당 990원에 판매할 예정이며, 홈플러스도 24일까지 1천5백 원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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