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내년 1월부터 협력업체에 대한 현금결제비율을 100%로 높이는 등 동반성장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롯데제과는 대표이사 직속으로 동반성장 추진사무국을 신설하고 대표이사가 협력업체 방문이나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롯데제과는 또 기업은행에 상생협력펀드 100억원을 예탁해 협력업체가 2%포인트가량 대출금리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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