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매섭던 추위 풀려…낮 평년 기온 회복
입력 2010-11-17 06:47  | 수정 2010-11-17 08:40
<1>가을 날씨가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매섭던 추위가 누그러들면서 지금 서울 3도 등 대부분 영상 권으로 올라 있는데요.
낮이면 서울 11도, 부산 14도로 올라 반짝 추위가 완전히 풀리겠습니다.
수능일인 내일은 큰 추위 없겠고, 다만 아침과 한낮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기상도>다음은 자세한 오늘 날씨입니다.
동해안과 영남에는 건조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도 전국에서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현재>현재, 서울 3도, 청주 1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2도에서 5도가량 기온 높은 상태입니다.


<최고>낮이면 서울 11도, 남부지방은 13도를 웃돌면서 반짝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해상>동해상에는 오후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고, 물결은 최고 2.5미터로 일겠습니다.

<주간>금요일에는 충청과 호남 등 서해안 쪽으로 비가 내리겠고, 주말인 토요일에는 동해안에 비가 조금 지나겠습니다.

<2>광저우는 오늘 아침저녁으로는 약간 서늘하겠고, 하늘은 여전히 맑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호원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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