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내일(16일)부터 이틀간 중국 랴오닝성과 선양, 단둥을 방문합니다.
최 회장은 SK네트웍스가 지난달 완공한 선양의 고층복합버스터미널과 단둥의 물류센터를 찾을 계획입니다.
이달에 본격 가동되는 단둥물류센터는 SK그룹이 중국 동북3성 지역의 수출입 화물을 저장해 운송하기 위한 거점 시설입니다.
SK그룹 관계자는 동북 3성의 사업 성과와 사업 전략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라며 대북사업 연계 가능성은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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