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경이 미 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신들린 샷으로 통산 3승째를 올렸습니다.
김인경은 멕시코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몰아치며 합계 19언더파로 올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김인경의 우승으로 우리나라는 지난달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 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휩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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