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낮부터 반짝 추위 시작…동해안 건조주의보
입력 2010-11-14 11:08  | 수정 2010-11-14 13:46
<1>맑은 하늘 속에 휴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낮부터 화요일까지 반짝 추위가 예상됩니다.
오늘 낮에 중부지방은 10도를 밑돌면서 어제보다 크게는 8도 가량 기온이 떨어지겠고, 찬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추위를 더하겠습니다.

<2>오늘 수영과 유도 등, 금메달을 향한 열기가 뜨겁습니다.
그 열기만큼이나, 오늘 광저위의 낮 기온도 크게 오르겠는데요.
맑은 하늘 속에 29도까지 오르며 찜통더위가 예상됩니다.

<기상도>한편, 동해안과 경북 내륙에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고,
오늘 가끔 구름이 머물겠습니다.

<최고>낮이면 서울 9도, 광주 14도가 예상되고,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이보다 낮겠습니다.


<주간>수요일쯤 추위가 풀리겠고, 당분간 대체로 맑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호원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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