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번 주 소형아파트 분양 '봇물'
입력 2010-11-14 05:00  | 수정 2010-11-14 09:47
【 앵커멘트 】
이번 주에 분양되는 아파트 1만여 가구는 소형이 많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3차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이 있기 때문인데요.
정원석 기자가 청약 일정을 정리했습니다.


【 기자 】
이번 주 보금자리 3차 지구 사전예약에 부동산 업계의 이목이 쏠려 있습니다.

3자녀 가구와 신혼부부 등 특별공급 청약 접수가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이뤄집니다.

특히 이번 보금자리 3차 사전예약 물량은 75㎡ 이하 소형 면적으로 이뤄져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번 주에는 보금자리 사전예약을 포함해 청약과 당첨자발표 등 전국 10개 사업장에서 10,860가구가 일반에 공급됩니다.


내일(15일)은 수원 광교신도시 A19블록에서 국민임대주택 신청 접수가 1순위부터 차례로 시작됩니다.

같은 날 세종시에서는 첫 마을 퍼스트프라임 일반분양이 예정돼 있습니다.

이전기관 공무원과 특별공급을 마친 뒤 마지막 순서인 일반분양은 전체 910가구로 확정됐습니다.

또 이번주에는 서울 동대문구와 대구 죽곡2지구, 서울 동작구와 인천 송도국제도시 등에도 청약이 계획돼 있습니다.

MBN뉴스 정원석입니다. [ holapap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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