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JYJ' 미국 공연비자 못 받아 공연 차질
입력 2010-11-12 16:39  | 수정 2010-11-12 20:37
동방신기 출신 세 멤버로 구성된 그룹 JYJ가 미국 공연 비자를 발급받지 못해 현지 쇼케이스에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JYJ의 에이전트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월드와이드 쇼케이스의 영문 공식 사이트를 통해 JYJ의 미국 공연 비자가 거부돼 계획대로 공연을 진행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JYJ 측은 공연을 무료로 하면 무대에 설 수 있다는 미국 변호사의 조언에 따라 프로덕션과 비행기, 숙박 등의 제반 비용 부담을 감수하고 무료 쇼케이스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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