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취증권 주식 대량매도 공동조사

옵션만기일인 어제(11일) 도이취증권 창구를 통해 외국인들이 주식을 대량으로 판 것과 관련해 금감원과 거래소가 공동조사에 나섭니다.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는 이번 외국인 대량 매도 사태와 관련해 발생원인을 규명하고 주식과 파생상품을 연계한 불공정거래 여부에 대해 정밀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어제 즉각 특별조사반을 편성하고 특별심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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