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미코' 이하늬, "70kg 뚱뚱보였다" 솔직고백
입력 2010-11-12 10:53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과거 뚱뚱했던 시절 몸무게를 깜짝 공개했다.

10일 MBC FM4U ‘푸른 밤 정엽입니다의 한 코너 ‘여배우들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하늬는 한 때 몸무게가 70kg까지 나간 적 있다”고 털어놨다.

이하늬는 지금 몸무게를 유지하기 위해 시행착오가 많았다”며 하지만 살 빼는 거는 자신 있다. 다이어트에 관한 상담은 나에게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하늬는 대학시절 가수의 꿈을 안고 연습생 생활을 했던 이야기도 공개했다.


그녀는 대학생 때 가수의 꿈을 갖고 한 기획사에 연습생으로 있었다”며 그때 같이 연습생으로 있던 친구들이 투애니원 친구들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하늬는 미스코리아 준비를 시작하며 가수의 꿈을 접었다. 그래도 투애니원 친구들과는 아직 연락하고 지낸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키 173cm, 몸무게 51kg의 건강미 넘치는 글래머스한 몸매를 가진 배우다. 드라마 ‘파스타 ‘파트너 등으로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윤경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