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 캄보디아 국영기업 상장 추진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캄보디아 국영기업인 프놈펜 수도공사와 텔레콤 캄보디아의 기업공개와 상장에 대한 자문계약을 맺었습니다.
또, 유준열 동양종금증권 사장과 키촌 캄보디아 부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캄보디아 법인 영업을 시작하는 개막행사도 했습니다.
동양종금증권은 지난 2007년 1월 업계에서 처음으로 캄보디아에 진출해 프놈펜 사무소를 개소해 캄보디아 정부와 상장 자문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현재 캄보디아 정부는 한국거래소와 합작으로 증권거래소 설립을 추진중입니다.

[ 황재헌 / jus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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