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는 가수 타블로의 학력 위조 의혹을 퍼뜨린 누리꾼 14명을 불구속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은 또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은 인터넷 카페 타진요 운영자 김 모 씨 등 4명을 수배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명예훼손 혐의를 시인했지만, 일부는 조사를 받으면서도 타블로의 학력이 위조됐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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