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입법로비' 다음 주부터 의원 소환
입력 2010-11-10 10:57  | 수정 2010-11-11 04:33
서울북부지검은 청원경찰법 입법로비와 관련해 다음 주부터 의원들을 차례로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일단 전국청원경찰친목협의회(청목회)에서 후원금 1천만 원 이상을 받은 의원들을 직접 조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또 소환에 불응하기로 한 민주당 실무자들은 혐의가 입증되는 대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강제 구인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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