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의 처방과 조제 단계에서 실시간으로 중복 처방 여부 등을 점검할 수 있는 '의약품 처방·조제 지원 시스템'이 다음 달 1일부터 전국에서 시행됩니다.
병의원이나 약국을 찾는 환자 개인의 금기·중복 약물을 확인할 수 있게 돼 예전처럼 마구 약을 사 쓸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의사는 처방을 수정할 수 있고 약사는 처방한 의사에게 처방 변경 여부 등을 물어보고서 환자에게 점검 내역 등을 설명하게 됩니다.
기존에도 이 시스템이 시행되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투약이 이뤄지고 난 다음에 점검하는 형태여서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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