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재임 시절, 북핵 문제를 외교적으로 풀지 못하면 북한에 대한 군사적 공습을 감행할 수 있다는 사실을 중국에 경고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부시 전 대통령은 판매를 시작한 자신의 자서전 '결정의 순간들'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부시 전 대통령은 또 2002년 장 주석과 자신의 목장에서 가진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핵은 미국뿐 아니라 중국에 대한 위협이라며 공동대응을 요청했지만, 장 주석이 "북한에 대한 영향력 행사는 매우 복잡한 문제"라며 사실상 거부했다고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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