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총선을 둘러싸고 소수민족 반군과 정부군의 대치가 이어지면서 2만여 명의 미얀마인이 태국으로 피난했습니다.
태국 정부는 '5여단'으로 불리는 미얀마 소수 민족 반군과 정부군의 충돌이 총선 당일인 7일부터 계속되면서 2만여 명의 미얀마인이 국경지대를 넘어 태국으로 왔다고 밝혔습니다.
미얀마 반군은 현재 태국 국경지대에 있는 미야와디에서 경찰서 등 관공서들을 점령한 채 정부군과 대치하고 있으며 양측간 교전으로 민간인 3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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