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유정현 의원 회계담당자 소환 조사
입력 2010-11-09 14:09  | 수정 2010-11-09 14:14
청원경찰법 로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오늘(9일) 오전 10시 반쯤 한나라당 유정현 의원의 회계담당자를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했습니다.
검찰은 소환자를 상대로 후원금의 규모와 전달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의 오후에도 권경석 의원의 보좌관과 회계 담당자들을 차례로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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