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팀과 결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언론은 최근 "투수력 보강을 원하는 요미우리가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 출신의 투수 카글로스 토레스를 영입했다"라고 전하며 올해로 4년 계약이 끝나는 이승엽과 결별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올 시즌 1할 6푼 5리의 타율에 홈런 5개와 11타점을 기록한 이승엽은 일본 내 다른 구단과 계약을 맺고 명예회복을 한다는 계획입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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