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이 지난달 29일 뇌일혈 증세를 일으켜 서울 서울성모병원에 1주일 정도 입원했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측은 "정 추기경이 평소 혈전 때문에 아스피린을 복용해오다 최근 치과 치료를 받으며 복용을 중단했다가 지난달 29일 밤 갑자기 뇌일혈 증세를 일으켜 긴급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추기경은 지난 6일 퇴원해 현재 주교관에 머물고 있으며 기억력은 또렷하지만 왼쪽 손끝에 아직 약간의 마비증세가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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