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독산동 공장 화재…1,500만 원 피해
입력 2010-11-08 15:58  | 수정 2010-11-08 16:07
오늘(8일) 오전 6시 41분쯤 서울 금천구 독산1동 한 반열판 생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내 기계와 집기류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천 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출근 시간 전이라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1층 기계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공장 관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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