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화성서 공장 4곳 불에 타…5억 원 피해
입력 2010-11-07 18:02  | 수정 2010-11-07 18:05
오늘(7일) 오후 1시쯤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에 있는 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옆에 있던 플라스틱 공장 등 4개 동, 1천100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5억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공장 안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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