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나라당, 소액 후원금제 개선 논의 착수
입력 2010-11-07 16:06  | 수정 2010-11-08 03:24
한나라당은 청목회 입법로비 수사로 촉발된 소액 후원금제 개선을 위한 논의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형환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정치자금법에 따른 10만 원 소액 후원금제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며, "내일(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후원금은 모두 은행을 통해 들어오고, 모두 선거관리위원회에 보고된다"며, "검찰도 후원금제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납득할 만한 수사를 당부한다"고 밝혔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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