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백악관 "한미 양국, FTA 집중 논의 중"
입력 2010-11-07 10:30  | 수정 2010-11-07 13:34
백악관은 한미 FTA 쟁점 해소를 위한 양국 간의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은 아시아 순방에 나선 오바마 대통령의 전용기 에어포스 원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이번 아시아 방문의 초점이 미국 기업을 위한 시장개방에 맞춰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백악관에 따르면 기브스 대변인은, 한미 FTA에 대한 집중적인 협의를 벌이고 있다며, 이번 여행의 초점은 미국 기업을 위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개방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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