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청목회 입법 로비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국회의원 12명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데 대해 "자유당 시절에나 있던 폭거"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증거 확보를 위한 게 아니라 정치를 말살하려는 의도"라며 "이명박 정부는 정치는 없애고 통치만 있는 사회를 만들고 있다"고 성토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도 "국회에서 답변하던 김황식 총리도 이례적인 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며 "대정부 질문이 이뤄지는 순간에 동시 다발로 한 건 국회의원을 유린한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앞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이 문제를 따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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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원내대표도 "국회에서 답변하던 김황식 총리도 이례적인 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며 "대정부 질문이 이뤄지는 순간에 동시 다발로 한 건 국회의원을 유린한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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