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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경희대 꺾고 대학축구 우승
입력 2010-11-05 17:21  | 수정 2010-11-05 19:44
연세대가 경희대를 꺾고 2010 올레 KT U리그 왕중왕에 올랐습니다.
연세대는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운동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후반 34분 터진 김신철의 결승골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총 66개 팀이 참가한 U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연세대는 상금 3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대회 MVP는 연세대 주장인 수비수 이원규가, 최우수지도자상은 연세대 신재흠 감독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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