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예멘발 소포, 17분 전 겨우 분해"
입력 2010-11-05 00:36  | 수정 2010-11-05 03:24
지난 4일 예멘을 떠나 미국으로 향하던 소포 폭탄 가운데 하나는 폭발 예정시간 17분 전에 분해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오르트푀 프랑스 내무장관은 방송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지만 정보의 출처나 2개의 소포 가운데 영국 두바이 어느 곳에서 발견된 폭탄인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오르트푀 장관의 말이 사실이라면 폭탄은 비행기를 목표로 비행도중 터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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