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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 "박찬호, 마이너행 유력"
입력 2010-11-04 14:33  | 수정 2010-11-05 01:33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가 박찬호가 미국 잔류를 선택한다면 마이너리그 계약을 감수해야 한다고 점쳤습니다.
엠엘비닷컴(MLB.com)은 피츠버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팀 내에서 유일하게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리는 박찬호가 마이너리그 계약 대상자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사이트는 "박찬호가 다음 시즌에도 미국에 머문다면 마이너리그행이 유력하다"며 "클럽하우스의 고독한 FA 박찬호는 이번 겨울에는 마이너리그 제안만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찬호는 현재 미국 잔류와 국내 복귀를 두고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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