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재오 "정치적 결단 없이는 불신 해소 안 돼"
입력 2010-11-04 10:35  | 수정 2010-11-04 10:45
이재오 특임장관은 정치적인 대결단과 정치개혁 없이 한국의 불신은 사라지지 않는다며 선진국이 되려면 투쟁의 정치를 섬김의 정치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4일) 제8차 미래한국리포트 발표회에서 강평을 통해 우리 사회가 부패와 불신의 근원적 처방을 해야 할 때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또 국민 소득 2만 달러 대부분을 외국에서 가져오는 시대가 됐지만 50불 미만 소득을 내수로 채우던 시대와 정치체제가 똑같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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