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홍준표 "검찰, 사찰사건 재수사해야"
입력 2010-11-04 09:57  | 수정 2010-11-04 11:39
홍준표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민간인 불법사찰 문제를 검찰이 재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홍 최고위원은 오늘(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포폰이 지급됐다는 사실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적당히 넘어가려고 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DJ 정권 시절에도 감찰 재수사가 이뤄졌다"고 언급하며 "공정한 사회의 핵심적인 과제는 사법절차의 공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이현수 / ssoong@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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