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나로호 3차 발사, 내년에도 어려울 듯
입력 2010-11-03 18:13  | 수정 2010-11-03 19:57
한국형 우주발사체 나로호의 3차 발사가 내년에도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2차 발사 실패 원인에 대한 조사 결과가 나온 뒤 1년 정도 후에 발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즉, 현재 원인 규명을 위한 우리나라와 러시아의 실패조사위원회 회의가 이르면 12월쯤에나 열릴 것으로 보이는 만큼 나로호 3차 발사는 내후년 상반기에나 가능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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