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석유공사 "송유관 원유 소량 누출"
입력 2010-11-03 10:45  | 수정 2010-11-03 12:45
예멘 송유관 폭발 사고와 관련해 지하 송유관에서 원유가 소량 누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하 2m 깊이의 송유관에서 원유가 누출됐지만, 이 송유관을 이용한 수송은 거의 없어서 소량만 누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에 매설한 폭발물에 의해 사고가 난 만큼 송유관 피해 이외에 인명피해나 추가 화재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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