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03시 주요뉴스
입력 2010-11-03 03:15  | 수정 2010-11-03 03:19
▶ 예멘서 송유관 폭발…알카에다 소행
예멘에서 한국석유공사의 송유관 일부가 폭발했습니다.
알 카에다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 정치권 '로비 몸통' 발언 파문 확산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로비 의혹에 연루됐다는 민주당 강기정 의원의 발언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강 의원을 국회 윤리위에 제소했고 민주당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 검찰, 신한은행 '3인방' 압수수색
신한금융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라응찬 회장과 신상훈 사장, 이백순 행장 등 3인방에 대한 집무실을 동시에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곧 3명을 차례로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 80대 국군 포로 60년 만에 귀환
지난 9월 죽기 전에 고향 땅을 밟게 해 달라며 눈물의 편지를 보냈던 80대 국군포로가 마침내 귀환했습니다.

▶ 오늘 이산가족 2차 상봉…94가족 참석
남북 이산가족 2차 상봉이 오늘(3일)부터 2박 3일간 진행됩니다.
이번 2차 상봉에는 94가족이 참석합니다.

▶ 오늘 아침 중부 영하권…낮부터 풀려
오늘 중부 내륙지방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어제보다 더 춥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오늘 낮부터 풀릴 전망입니다.

▶ 미 중간선거, 공화당 하원 장악 예상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의 미국 중간선거가 시작됐습니다.
각종 여론조사 결과 공화당이 하원에서 다수당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30초에 700원' 음란전화로 100억 챙겨
음란전화를 무료라고 속여 수십만 명의 남성들로부터 100억 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피해자들이 30초에 700원이 나오는 통화를 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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