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예멘 송유관 폭발 소식이 전해지자 밤사이 예멘사무소와 접촉하면서 피해규모 등 상황파악에 주력했습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고 폭발한 송유관 일부에서 기름이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며 "정확한 피해액은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공사 측은 현장 주변에 폭발물 잔해가 있는 것으로 미뤄 누군가가 고의로 폭발시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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