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올해 작은 펀드운용사 수익률 두각
입력 2010-11-02 11:46  | 수정 2010-11-02 22:03
올 들어 펀드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중·소형자산운용사들이 수익률에서 대형사를 제치고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의 조사 결과 가장 성과가 높게 나타난 곳은 골드만삭스자산운용으로 33.1%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KTB자산운용과 JP모간자산운용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중·소 형사들이 상승장에서 대형사보다 탄력적으로 펀드를 운용하면서 적극적인 종목 선택 전략을 폈던 것이 좋은 수익률로 이어졌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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