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중생에 몹쓸 짓 한 후배 중학생 10명 입건
입력 2010-11-01 20:24  | 수정 2010-11-01 20:29
같은 학교에 다니는 여중생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거나 성추행한 남학생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 영동경찰서는 중학교 3학년 A(15)양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같은 학교 2학년 B(14)군 10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B군은 지난 8월 말부터 9월 26일까지 4차례에 걸쳐 A양을 영동읍내 모 초등학교 체육관이나 빈집 등으로 불러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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