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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대표팀 파행, 수습 국면
입력 2010-11-01 16:50  | 수정 2010-11-01 16:59
농구대표팀 차출을 거부했던 여자프로농구 kdb생명이 3명의 소속팀 선수를 합류시키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kdb생명은 신한은행과 삼성생명보다 1명 많은 3명이 대표팀에 선발됐다며 강하게 반발했고, 신정자와 김보미 그리고 이경은 등을 소집 훈련에 참가시키지 않았습니다.
임달식 감독도 대표팀 소집에 어려움을 겪으며, 부산 전지훈련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하는 등 파행을 겪었습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농구는 오는 18일부터 시작합니다.

[ 조현삼 / sam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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