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징계 반발 전교조 "이주호 장관 퇴진운동"
입력 2010-11-01 14:58  | 수정 2010-11-01 17:56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민주노동당에 후원금을 낸 혐의로 기소된 소속 교사들에 대한 징계 처분에 반발해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의 퇴진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진후 전교조 위원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징계는 불법·부당한 징계로 무효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또, G20 정상회의 기간 동안 각국 정상과 세계노동단체 지도자에게 이번 문제를 적극 알리는 등 모든 수단을 다해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