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07시 주요뉴스
입력 2010-10-31 06:51  | 수정 2010-10-31 06:59
▶ 이산가족 오늘 이틀째 상봉
이틀째를 맞은 남북이산가족 상봉이 개별 가족상봉으로 이뤄집니다. 혈육을 만났다는 반가움으로 금강산 상봉장은 울음바다로 변했습니다.

▶ 라응찬 신한 회장 사퇴…특위 구성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불명예 퇴진했스니다. 류시열 비상근 사외이사 회장을 비롯한 특별위원회가 후계구도를 짜게 됩니다.

▶ "천신일 집에 26억 전달" 진술 확보
검찰이 천신일 회장 집에 직접 찾아가 26억 원을 전달했다는 운전 기사의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천 회장이 귀국하지 않으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강제 조치에 나설 방침입니다.

▶ 서울 초중고 가벼운 체벌도 '처벌'
내일부터 서울 시내 초중고교에서 가벼운 학생 체벌이라도 교사가 처벌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일선 학교에선 체벌 대안이 마련되지 않아 혼란이 예상됩니다.

▶ "폭탄소포 발송 용의자 여성 검거"
예멘 당국이 미국 시카고로 향하는 여객기에 폭탄 소포를 발송한 혐의로 여성 용의자 한 명을 체포했습니다.

▶ 성범죄자 '화학적 거세' 공론화
국가인권위원회가 성범죄자의 '화학적 거세' 문제에 대해 내부 심의를 거쳐 본격적인 공론화에 나섰습니다.

▶ 내년부터 '교과서 유통기한' 없앤다
검정을 통과한 교과서를 학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한을 뜻하는 합격유효기간이 내년부터 없어지고 전자교과서용 CD 3천만 여장이 지급됩니다.

▶ 박지성 골대 불운 팀내 '최고 평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골대불운으로 연속 2호골 도전에 실패했지만, 최고의 활약을 펼쳐 최근 불거진 이적설을 잠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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