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년부터 '교과서 유통기한' 없앤다"
입력 2010-10-31 06:13  | 수정 2010-10-31 10:58
검정을 통과한 교과서를 학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한을 뜻하는 합격유효기간이 내년부터 없어지고 전자교과서용 CD 3천만 여장이 지급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개정 교육과정이 도입되면 교육과정이 수시개정 체제로 바뀜에 따라 일종의 교과서 유통기한인 5년의 합격 유효 기간제를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이들의 책가방이 무겁다는 부담을 덜어주고자 학교에서는 집에서는 교과서 CD를 통해 공부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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