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광장서 전태일 추모 문화제 열려
입력 2010-10-31 01:51  | 수정 2010-10-31 01:59
다음 달 13일 전태일 열사의 분신 40주기를 앞두고 어제(30일) 서울광장에서 추모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이소선 여사는 "우리가 힘을 내서 하나가 되면 모두가 행복한 날이 올 거라고 확신한다"며 노동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광장 사용을 기존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바꾸는 조례가 공포된 이후 서울광장에서 정치색을 띤 행사가 개최된 것은 처음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