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G20 대비 취약시설 특별 소방검사
입력 2010-10-29 11:41 
소방방재청은 오늘 전국 소방본부장 회의를 열어 G20 정상회의와 겨울철 화재에 대비해 취약시설을 점검하는 등 화재와 재난 예방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소방청은 이를 위해 현장 맞춤형 예방과 대응 능력을 키우고, 고층건축물에 대한 종합안전대책도 수립합니다.
이와 함께 산불과 폭설 피해에 대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인명구조와 긴급 지원 계획을 세울 방침입니다.
또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해 화재 예방 캠페인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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