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닥 등 필름 업체 담합 적발…과징금 17억 원
입력 2010-10-28 12:00  | 수정 2010-10-28 18:48
필름 업체들이 책을 만들 때 사용하는 인쇄용 필름의 가격을 담합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필름 업체들이 지난 2008년 2차례에 걸쳐 환율인상 등을 이유로가격을 공동으로 인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한국코닥에 5억 3천만 원 등 7개 업체에 대해 모두 17억 2천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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