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은 다음 달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오늘(27일) 오전 9시를 기해 예하 관서에 '해상경계강화'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해상에는 평소보다 많은 해경 경비함정이 배치되고, 특히 밀입국이 예상되는 항·포구와 해안가 주변 주요 산업시설에 대한 경비활동이 한층 강화되게 됩니다.
해경은 이와 함께 G20 정상회의 개최 일주일 전인 다음 달 4일에는 '을호' 비상령을 내리고, 개최 3일 전인 8일에는 최상위 비상령인 '갑호' 비상령을 발령해 대회 개최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입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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