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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를 잡아라] 'JCE'
입력 2010-10-27 11:31  | 수정 2010-10-27 11:32
【 리포터 】
국내·외 7,000만 회원 보유.
지속적 수익모델 출시 계획.
올 영업이익률 40% 목표.
J.C.E

▶ 스탠딩 : 이은지 / 리포터
- "안녕하세요. 오늘 이 시간은 2004년 출시한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의 흥행으로 스포츠 게임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JCE를 만나봅니다."

세상에 없던 재미를 선사하는 게임업체 JCE.


스포츠 온라인 게임 최초로 8개국에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하고, 다양한 유로 아이템을 기획, 판매하여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송인수 / JCE 대표
- "JCE는 세상에 없던 재미를 선사한다는 기업 모토를 가지고 10년째 온라인 게임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그 모토에 맞게 그동안 전 세계적으로 없었던 온라인 스포츠 시장이라고 하는 새로운 장르를 여는 프리스타일을 만들었고요. 그 온라인 게임 스포츠 시장에 성장과 함께 성장 과실을 더 노리고자 올해는 프리스타일 2, 프리스타일 풋볼까지 만드는 회사입니다."

JCE는 지난 16년간 국내 및 해외에서 독창적인 게임 콘텐츠를 만들고 서비스를 해오고 있습니다.

JCE는 게임뿐만 아니라 온라인 웹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1년 국내 온라인게임 포탈 사이트인 조이시티닷컴을 구축해 2008년부터는 게임 키스 닷컴을 통해 전 세계 대상으로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사용자의 편의성이 개선된 글로벌 영문 버전으로 국내에 설치된 서버를 통해 전 세계 사용자들의 이용이 가능하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게임 포탈을 통해 인터넷과 연결된 PC만 있으면 전 세계 누구나 게임을 다운로드하여 글로벌서버를 통해 JCE의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스탠딩 : 이은지 / 리포터
- "온라인게임 사업은 2008년도를 기준으로 해 전체 국내 게임 수출의 97%를 차지하는 한편 수출 1위 장르로, 2007년에 비해 두 자리 수 수출 증가를 기록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M&A를 통한 규모의 경제와 모바일 게 임 시장의 확산 등 게임 시장의 활성화로 온라인 게임 산업은 더욱 확장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JCE는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는 모바일게임 시장으로도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실험 성격의 스마트폰용 게임 2개를 선보인 데 이어 이르면 올해 말 본격적인 수익을 낼 게임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송인수 / JCE 대표
- "스마트폰 시장게임 시장 가능성에 주목했어요. 앵그리허니, 플라이가가, 에어로너츠, 큐아이에스 이런 스마트폰 게임을 만들어 왔습니다. 이제는 그 스마트폰 게임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 어떻게 유통해야 하는지 대한 노하우를 다 쌓았고요. 그것을 발판으로 해서 온라인게임처럼 지속적인 매출 구조를 가져 올 수 있는 그런 스마트폰 게임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온라인게임 사업은 주요 수출시장인 일본과 중국에 대한 수출이 증가하였고, 미국과 동남아·유럽 등 수출지역이 점차 다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용자가 다양한 장르로 분화하고 있어 여성, 중장년, 어린이 등 게임 이용자층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JCE는 2009년부터 가시적인 수출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으며 JCE의 매출 성장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JCE는 프리스타일로 최근 5년간 평균 230억 원의 안정된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국내 매출 500억 원 이상, 해외에서는 국내의 4배 정도 매출을 올리고 영업이익률 40%를 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JCE는 게임 이용자 필요에 맞춘 신제품 출시와 최적의 마케팅 수행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송인수 / JCE 대표
- "JCE는 올해 프리스타일 2, 프리스타일 풋볼을 내놓음으로써 좀 더 이 장르를 대중화시키고 보다 광범위한 유저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 장르로 바꾸려 합니다. 그 과정 속에서는 지금과는 전혀 수준이 다른 매출 성장이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 스탠딩 : 이은지 / 리포터
- "특히, 2010년 하반기를 시작으로 모바일 게임과 소설 네트워크 기반 게임 등 창사 이래 최다 게임 출시를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실적 역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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