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증명서 위조' 수천만 원 가로채
입력 2010-10-27 09:41  | 수정 2010-10-27 09:42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은 여권 등 각종 증명서를 위조해 준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40살 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 8월부터 여권, 외국인등록증, 인감증명서 등을 위조해 준다는 광고를 인터넷 등에 게재한 뒤 37살 신 모 씨 등 60명으로부터 모두 4천200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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